이마트 기업분석 경영전략분석

이마트 기업분석

경영전략분석

 

 

 

 

 

 

 

Ⅰ. 온라인 사업 강화

 

 

 

  이마트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보정 센터'가 3개월여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온라인몰 전용 물류 작업지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유통 부분에 있어서 우수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이마트는 최근 온라인 부분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 사업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넷의 발전과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서 온라인 인구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제품의 구매도 활발해지고 있는 것이다.

  많은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던 것을 이제는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고객들의 구매패턴이 변화되고 있으며 이마트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Ⅱ. 막대한 금액 투자

 

 

  보정 센터는 총 800억 원 규모의 투자비용을 투입, 연면적 1만4605㎡(약 4418평), 지하1층·지상 4층 규모로 설립된 최첨단 물류센터다. 최첨단 시스템과 설비를 갖췄다.

  이마트는 온라인 사업 확장을 위해서 막대한 금액의 투자를 실시하고 있다. 막대한 투자를 통해 온라인 사업을 위한 시설 확보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시설에 대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볼 수 있다. 전반적인 인프라를 구축해야만 투자를 통한 이익창출이 가능해진다.

  특히 온라인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이마트는 막대한 자금 투입을 통해 경쟁업체보다 우위를 점하려는 것이다.

 

 

 

 

Ⅲ. 첨단 물류 시스템 개발

 

 

  이마트는 효율적인 보정센터 운영을 위해 이마트 온라인 전용 물류 시스템인 'ECMS'을 자체 개발했다. 일련의 과정을 하나로 연동하는 최첨단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물류 시스템이다.

이마트는 첨단 물류 시스템 개발을 통해서 경영활동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보다 편리한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배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을 통한 제품 판매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과는 별도의 시스템이 필요하다. 온라인을 전문적으로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일이다.

  이마트는 시스템을 구축함에 있어서 자동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비용 절감 효과도 얻으려고 한다. 자동화된 첨단 시스템은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

 

 

 

 

Ⅳ. 오프라인 시장의 한계

 

  최우정 이마트 온라인담당 상무는 "오프라인 기반으로는 연간 1조원이 사실상 한계 매출로 보인다"며 "6개의 전용센터를 통해 한계를 극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마트가 온라인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는 이유는 오프라인 매장의 성장 한계성 때문이다. 이마트는 국내에 많은 점포를 갖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국내 대형마트는 포화상태를 형성하고 있으며 업체들간의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낮다고 할 수 있다. 수익 창출이 어려운 일이다.

  반면에 온라인 시장은 서장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마트는 적극적인 시장진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시장 진출을 통해 기업의 한계성을 극복하려는 것이다.

 

 

 

 

Ⅴ. 당일배송 서비스

 

  최 상무는 "올해 연말까지 하루 평균 배송 물량을 7000건으로 늘리는 한편, 당일 배송 비중도 70% 수준까지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온라인 사업의 매출 증진을 위해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품을 판매함에 있어서 당일배송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당일배송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려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