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제조업, 생산능력 감소

추락하는 제조업, 생산능력 감소

한국의 제조업이 지속적으로 추락하고 있다

사실 제조업의 추락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긴 하다

산업의 고도화 됨에 따라서 단순생산직의 비중의

감소는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제조업의 경제를 받치는 핵심산업이기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독일과 일본의 경제가 탄탄한 것도 기술력이 바탕이 된

제조업이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제조업이 몰락하는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국가경제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체제가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이 탄생하기 힘든 상황이다

모든 경제분야를 대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모양새이기 떄문에

중소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구조이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생산라인을 보다 저렴한 노동력을 제공하는

국가로 이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굳이 한국에 남아서 생산라인을 구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대기업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절감해야 하기 때문에

외국으로 생산라인 이전은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한국의 제조업을 다시금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일본과 독일을 모델로하여

성공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독일의 경우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이 많다

이들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정 기업만이 생산할 수 있는 제품이 많으며

이는 기업의 경쟁력이 되고 나아가서 국가의 경쟁력이 된다

튼튼한 제조업 바탕의 경제가 형성되는 것이다

반면에 한국의 경우에는 이러한 기술력 바탕의 기업이 부족한 상황이다

지금이라도 국가적인 관점에서 우수한 기술력의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