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의 몰락과 실패이유

카페베네의 몰락과 실패이유

커피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며 해외진출로 도약하던 카페베네가 몰락을 길을 걷고 있다

차별화된 매장 인테리어와 과감한 투자를 통해 빠른 속도로 전국에 매장을 확대해오던 카페베네지만 순식간에 몰락의 길을 걷고 말았다

성공신화로 불리며 많은 커피체인점의 롤모델로 여겨졌지만 결국에는 경영실패를 겪게 된 카페베네의 실패를 통해서 우리는 효과적인 경영활동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다

카페베네의 가장 큰 실패요인은 무모한 투자로 볼 수 있다. 탄탄한 내실이 없는 상황에서 규모만 확장하게 되면서 커져가는 몸집을 수익이 받쳐주지 못하게 된 것이다

공격적인 투자는 경영활동에 있어서 필요한 일이지만 기본적인 내실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탄탄한 수익구조가 없이 규모키우기에만 집중할 경우 결국 모래성처럼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일이다

커피체인점의 경우에도 포화상태를 이룰 만큼 많은 체인점이 있다

그로 인해 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벅스를 비롯하여 엔젤리너스 등의 업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는 커피의 맛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제품 개발도 필요한 일이다

또한 회원관리를 비롯한 고객경영에도 중점을 둬야 한다

많은 분야에서 투자가 진행되고 연구가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카페베네의 경우에는 규모에만 투자한 나머지 실패를 겪고만 것이다

커피체인점 시장이 포화상태를 이루고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살아남기도 어려워지고 있다

카페베네의 경우에는 카페베네가 성장하던 시기와 현재에는 경쟁의 심화가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수익구조를 탄탄히 하고 제품개발 고객관리, 마케팅 등의 전문적인 역량을 키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카페베네는 규모에만 치중하게 되면서 실패를 하고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