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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이 판치는 시대

신나는김박사 2018. 9. 22. 10:07

짝퉁이 판치는 시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명품

명품을 사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세상을 다 가진 듯 합니다

명품이 제공하는 가치가 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명품을 선호하죠

대신 높은 가격으로 인해 선뜻 구매하진 않습니다

돈 많은 재벌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인거죠





명품을 사고는 싶은데 가격때문에 망설이게 됩니다

수백에서 수천만원의 가격대인 명품을 사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명품을 사기보다는 짝퉁을 사게 됩니다

명품과 거의 유사한 짝퉁을 사면서 대리만족을 하게 되는 것이죠





짝퉁을 만드는 기술이 워낙 좋다보니까 진품고 구별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명품과 거의 흡사하면서 가격도 저렴하니까 당연히 짝퉁을 사는 것이죠

짝퉁에 대한 규모가 증가하면서 루이뷔통의 경우 매년 수천억에 육박할 정도로 짝퉁시장이 성장했습니다

짝퉁시장의 증가가 서민들이 명품 구매를 대신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일일까요?





절대 아니겠죠

짝퉁이 늘어나게 되면 피해를 입게 되는건 명품업체들 입니다

명품업체들이 얻어야 할 수익을 짝퉁업체들이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명백한 불법이 되는 것이죠

짝퉁에 대한 유혹이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분명히 없어져야 할 것이기도 합니다

먼저 대대적인 단속이 필요한 일이면서

동시에 국민들의 의식변화가 이루어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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